달과 태양 비밀의 화원

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다
거의 1년가까이 만났고 , 그와 보낸 시간속엔 다양한 일들과 추억도 많다
그사람은, 솔직히 말하면 달콤한 사람이긴 하나 그 달콤함 뒤의 유해함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
이기심도 있고 질투도 심하며 감정기복도 크다
물론 나도 완벽한 연인은 아니겠지만 주관적으로 봐도 객관적으로 봐도 내가 그를 더 많이 배려하고 있는 편이다 .

이런 어린아이같은 그 사람은 나를 아주 많이 사랑하고있다 . 그의 시선과 손길 , 나에게 늘 하는 말에서 느낄수있다 - 자기보다 어린 나에게 의지하고 기대고 내가 어디가버릴까 겁내한다 .

모든걸 자세히 말할순없지만 , 꼭 집어 말하면 우리 사랑은 건강한 사랑은 아닐수있다 . - 좋은날도 많았지만 아픈날도 많았으니 - 유독 나는 더 아팠고 ..

그러나 이런 건 다른 연인들도 겪을수도 있는거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나는 그사람을 사랑한다는 거다 . 그가 맘 아파 하는거 너무 속상하고 그 사람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니깐 - 나름의 어두운 유년시절을 보낸 그에게 이젠 내가 햇살같은 빛이 되어주고 싶다 . 그 사람도 그와 달리 이런 긍정적이고 밝은 나를 좋아한다 . 나와 있으면 그도 밝아지는게 느껴진다 .


그런데 , 지금 새로운 사람이 나를 자꾸 두드리고 있다 . 나의 그와는 아주 다르다 . 밝고 배려심있고 , 나와 비슷하며 무엇보다 날 편하게 해준다 .
못된심보로 , 내가 무슨 자격으로 소중한 사람들을 비교하겠냐마는 굳이 말하자면 둘은 완전히 다르다 . 그 사람의 힘든점들이 없는게 이 사람의 장점이다 .
공통점은 과분하게도 두 사람 다 날 지극히 좋아해준다는거.

두 사람은 나에게 있어 달과 태양 같다 .
날 비춰주긴하지만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 .

이 사람은 날 6 개월전에 몇번 봐놓고, 내가 남자친구가 있다는것도 알면서 아직까지 나를 그리워한다 . 오히려 너무 조심스럽고 내가 불편할까봐 연락을 자제하려하지만 그의 친구이자 나의 절친한 친구는 이사람이 나를 매일같이 그리워하고 평소엔 티를 안내다 술을 마시면 너무너무 보고싶다고 한다고 했다 .

우연찮게도 이사람을 어제 친구와 같이 만나게 되었고 , 그의 수줍은 , 그러나 아주 조심스러운 고백을 들었다 .

나는 .
사실 지금 흔들린다 .
이사람을 만나기전까지만해도 , 뭐 만나봤자 나에게 과한 환상을 가진것같은 사람인것같아 별 생각 이없었는데 그의 본 모습을 보고나니 진심이 느껴졌고 , 지금 우리의 관계에 부족한 것들이 만약에 , 정말 만약에 그와 함께라면 충족될수있을것같았다.

나는 나쁜생각을 해버린거다 . 정말 나쁘지 . 두 사람다에게 ..
한 친구는 나에게 새로운 이사람에게 상처주지말라고 했다 . 나도 그건 알고 또 그러고 싶지도 않은걸..
또다른친구는 그간 내가 힘들어했던걸 보며 , 힘든건 연애가 아니라며 새로운 사람에게 손을 건네라 했다 .
너무 복잡하고 혼란스럽다
그리고 슬프다 너무 -
소중한 사람들 중 한명에겐 반드시 상처를 줄 수 밖에 없을 것같다 .

위선일지도 모르겠는데 내 맘도 아프다 -
이 얽힌 감정들이 뭔지 모르겠다 -

사랑 . 사랑 . 사랑 .

생일선물 비밀의 화원


 남자친구 이십대 후반(만으로.. ㅠ ㅠ ) 의 생일 선물은 뭐가 좋을까?

 그는 ,

 다분히 자기스타일이 뚜렷하다 - 그래서 어렵다 힝
 옷 같은거 골라주면 골라주는대로 입는 스타일 절대 아니다

 심플하고 시크한 거 좋아하고 화려하고 거추장스러운 건 싫어한다. 
 옷도 무채색위주로 즐겨입고, 아이템들도 시계빼곤 다 그런위주 -
 기본 스타일에 충실하면서도 퀄리티있는 ..? 그러어어어어어엉엉 - 어려워 
 
 음 뭐가좋을까? 사귀고 나서 처음 맞이하는 그의 생일이라 꼭 비싸고 좋은 건 아니더라도  
 센스있고 기억에 남을만한 선물을 해주고싶다 - 그러므로 소모재는 제외~

첨엔 나는 출근용 넥타이를 사주려했는데 생각해보니 예전 여자친구들이 주었을 법! 하여 짜증나서 보류ㅎㅎ,
 
사진찍는 걸 좋아한다고 하니 친구들은 로모카메라를 추천해주거나,

또 다른 이는 혼자 자취하는 그에게 정성이 들어간 9첩반상! 을 추천해주거나 아놔 ㅋㅋ

힝 힘들다 그 날이 다가오는데 !

가성비 대비 감격 빵! 오는 그런 거 어디없나여 -


남자들은 생일선물로 뭐가 갖고 싶을까?








낑낑 나무연필

대면서 책이란 책을 다챙겨 중도까지왔건만 !


정리한거랑 피피티 들어있는 노트북을 두고 왔단

엉어엉엉어엉어엉. ㅠ ㅠ
정신 똑땍이 차리고 살자 !

diet 비밀의 화원


 다가올 따스한 날들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있다.

 체중이 중요한건 아니라는 말이 와닿지만 
 그래도 간사한 인간의 마음인지라 직접적으로 다가오는 숫자에 예민할수밖에없당 ㅠ ㅠ

  몸무게가 아니라 수치와 전체적인 바디라인이 중요한건뎅 힝
  그렇다고 만족할만한 몸무게는 아니지만서도 !

   여성스러운, 탄탄한, 약~~간 마른듯한 체형이었으면 좋겠다. 
   작진 않지만 크다고는 할수없는 키라 살이 조금이라도 붙으면 스스로 둔해보인다고 늘 생각되는걸

   울엄만 지금도 괜찮다지만! ㅋㅋ 엄마는 항상 나에게 너그럽다 - 너무너무사랑하지만 절대 객관적으로 날 대해줄수없으시죵 : )

  아무튼, 저러한 몸을 가지려면 뭘 해야하나 ~ 나의 목표는 체중을 2-3kg 가량 감량하는 것과 하체의 군살빼는거-
   ㅠ ㅠ 늘씬한다리가 너무너무 로망이당  -  전형적인 하체통통체형이라 ! 힝힝 - 그리고 전체적으로 탄탄해지는것 !

  (혹시라도 이글을 보시는분중에서 운동에 능하신분, 저와같은 고민을 가지신분 추천좀.. 살포시 부탁드려도 될까요..?)

  헬스는 지겨운데 ㅜ ㅜ 요가? 필라테스 ? 줄넘기? 뭐든지간에 내가 보람을느끼면서 재미나게 운동할수있으면 좋겠당 -

시험끝나고 바로 시작해야지 - 그래서 올여름엔 후후훗 !




너무너무 매력적이고 예쁜 크리스탈 ! 몸매 부러웡 - 

 


시험기간 ! 나무연필

 폭풍같던 주말이 지나고 벌써 시험기간이다

 뚜둥 !

 학점잘받아서 2학기에 21학점 들어야 되는데 ㅠ ㅠ 

 
 다행히 가볍게 몇회독씩은 해두어서인지 완전 쫄깃한 맘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험은 영원히 내 인생에서 스트뤠스! 

 자자 공부하자 

 끝나구 봄옷입고 샤랄라 꽃구경 갈거야 꼭 ! 

 
 + 주말동안 공부할시간을 잃은대신 사랑을 얻었낭 흑  -  
    모든 부분에서 잘해내고 정도를 컨트롤하고싶다
    균형을 잘 잡아가면서 실속있게 살아가야지 !
 
    그러려면 좀 냉정해질필요도 있는데 , 
    지금 연습한다고 생각해야겠다 . 

    모방에서 혁신으로 - !
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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